
[PEDIEN] 광양시의 장애인 복지시설 3곳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직업재활시설인 서산나래는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했으며, 거주시설인 광양매화원은 직전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새롭게 첫 평가를 받은 햇살광양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역시 A등급을 거머쥐며 광양시 장애인 복지 수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마다 실시되며,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사업 실적, 이용자 관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2018년 문을 연 서산나래는 중증 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생산품 판매, 드림카페 운영 등을 통해 23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며 자립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5개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1998년부터 운영된 광양매화원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장애인 29명에게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권 보호에 힘썼다. 이용자 권리 중심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직전 평가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개소한 햇살광양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은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 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10명을 보호하고 보호자 휴식을 지원한다. 첫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을 받았다.
광양시는 이번 3개 시설 모두 A등급 획득이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헌신,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그리고 시의 지속적인 지원이 결합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평가 대상 시설 모두가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종사자들의 헌신과 시의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뢰받는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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