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 ‘칠곡 벌꿀참외’생산성 향상 및 청년 농업인 유입을 위한 전폭적 지원 촉구 (칠곡군 제공)



[PEDIEN]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이 지역 특산물인 ‘벌꿀참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칠곡군의회 제319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실천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성주군이 참외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며, 칠곡군이 참외 수경재배와 생성형 AI 기반 연동 하우스 시범사업 등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벌을 이용한 수정 과정이라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벌꿀참외’는 소비 트렌드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과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변화하는 현 시점에서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칠곡 참외 산업의 재도약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단동 하우스 설치지원 사업’의 군비 증액, ‘칠곡형 스마트 참외단지’의 신속한 확장을 제안했다. 또한, 도시 근교 청년 참외 농가를 지원하는 ‘도시근교 청년 참외농 지원사업’의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인구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서 농업의 스마트화와 청년 인구 유입이 칠곡군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칠곡군이 성주를 뛰어넘는 새로운 참외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찬 포부를 밝히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실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