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내 대학 및 일반부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해남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학부와 일반부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 각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매년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종별 선수권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각 시·도를 대표하는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경기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배드민턴 관계자와 동호인들에게는 국내 정상급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임원, 심판진 등 연인원 1만 1000여 명 이상이 해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이용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슬체육관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냉방시설과 경기장 환경 정비는 물론, 안전관리, 의료지원, 교통 및 주차 대책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은 우수한 체육시설과 숙박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에는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배드민턴 예비 국가대표 선수단이 잇따라 해남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해남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길 바라며,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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