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6년 의료급여 수급자 맞춤형 교육 실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의료 이용을 돕기 위한 집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4일, 의료급여 신규 취득자 및 다빈도 외래 이용 수급자 70여 명이 1차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의료급여 수급 대상이 된 시민들이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의료급여 연장 승인 절차, 선택병·의원 지정 제도 등 제도 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바른 절차를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과 합리적인 의료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는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교육 현장에서는 광양시보건소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 소개도 이루어졌다. 보건소가 운영 중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수급자들이 지역 내에서 이용 가능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폭넓게 인지하도록 했다.

하태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신규 대상자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사례 관리를 추진하겠다”며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차 집합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급여 사례 관리 △방문상담 △중복·과다 의료 이용 예방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