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이 뜨거운 여름과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도서관으로 체크인'을 시작으로 음악 공연, 가족 체험 행사까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서관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도서관으로 체크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책을 대출할 때마다 스탬프를 적립하면 5일, 10일, 15일, 20일차마다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행사는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어 왔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8월 22일 오후 2시에는 동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호박 목욕탕' 공연이 열린다. 2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가족 체험 행사도 확대 운영한다. '자개 달항아리 화병 만들기'는 어린이와 보호자 1팀으로 구성된 총 24팀,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운영하여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 사전 신청은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자료실에서는 '도전 책빙고'와 '독후활동지 배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림책 아트프린트와 테마 도서 전시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외화 의창도서관과장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책도 읽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즐기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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