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하루 든든한 구급함' 지원 사업을 펼친다.
지난 14일 오후 4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응급용품으로 구성된 구급함과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고,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서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전달된 구급함에는 밴드, 붕대, 상처연고, 파스,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응급용품이 담겨,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기철 민간위원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구급함과 여름나기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근희 북삼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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