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덕군이 2027년 국비 확보와 지역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박형수 국회의원과 힘을 모았다. 양측은 지난 14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예산 정책협의회에서 17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집중 논의하며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영덕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했다.
영덕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 △2027년 어촌뉴딜 3.0사업 △동서4축 해안연결도로 개설사업 △국도 7호선 강구해상대교간 연결도로 개설사업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17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양측은 해당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영덕군은 최근 선정된 신규 대형 원전 2기 건립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원전 건립을 지역의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아 원전 기반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영덕군이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원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덕군의 주요 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사업들을 중심으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며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원전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치밀한 성장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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