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경남도 방문…2027년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 총력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양상호 함양군 부군수는 지난 14일 오후 경남도를 방문, 내년도 전환사업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등 총 9개 사업, 195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된 주요 사업에는 용추계곡 탐방로 설치, 지리산 벽소령계곡 용소폭포 탐방로 정비, 유림·죽산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 상림 빛담길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 사업들은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부군수는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7년도 경남도 예산에 이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양군은 이번 경남도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