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 자은면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복지기동대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의용소방대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는 신안소방서 예방홍보팀 이석현 소방위가 강사로 초빙되어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위급 상황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익혔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요령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실제적인 안전 교육을 받았다.
자은면 복지기동대는 현재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관내 취약계층 17세대에 총 26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진수 자은면장은 “복지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처 능력과 철저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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