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밀양시 부북면이 지역 내 경로당 35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 작동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북면 직원들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재차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건강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처 방안도 안내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올여름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북면은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들의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폭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폭염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여름철 재난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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