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본부, ‘미래세대 육성 마인드 함양 워크숍’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한국4-H광양시본부가 지난 11일, 진상면 농부네텃밭도서관에서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4-H본부 역할 및 미래세대 육성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4-H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는 4-H 활동을 지원하는 선배 농업인 조직인 광양시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2027년 광양시에서 열릴 대규모 4-H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영농철과 한낮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인들을 초청하는 ‘4-H 회원 배가 운동’을 전개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는 4-H 회원 수를 늘려 조직을 활성화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이다.

이어 한국4-H전라남도본부 제해신 사무처장이 ‘4-H본부 역할과 미래세대 육성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제 사무처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육성과 ‘사람을 키우는 4-H 운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본격적인 과제 교육 시간에는 회원들이 직접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GREEN 선언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며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했다.

신우수 한국4-H광양시본부 회장은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청년회원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년회원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선배 회원들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술보급과장 역시 “미래 농업인 육성과 4-H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