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대상 한부모가정을 위한 '부모-자녀 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첫 회기가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모 9명과 아동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 부모가 양육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부모로서의 강점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격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부모 집단과 아동 집단으로 나누어 교육을 이끈다. 부모 교육에서는 양육 과정에서의 감정 이해, 스트레스 관리,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등이 다뤄진다.
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감정 표현 능력 향상, 자아존중감 증진,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광양시 아동보육과 박정금 과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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