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령군이 하수처리시설과 주요 배수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표주업 부군수는 지난 9일 의령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태와 우기 대비 비상 대응 체계, 안전 관리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현재 하루 5,800톤 규모로 운영 중인 이 시설은 하수 유입량 증가에 대비해 하루 1,100톤 규모의 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하루 총 6,900톤의 하수 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어 지정면 백야배수장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화정면 화양배수장을 찾아 배수펌프와 배수문 작동 상태, 제진기 운영 등 핵심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군은 지난 5월 자체 안전 점검을 통해 필요한 정비를 마쳤으며, 이번 현장 점검에서도 주요 시설이 이상 없이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의령군은 집중호우 예보 시 비상근무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하수처리시설과 배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주업 부군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시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수처리시설과 배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군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