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학생 주도로 진행한 '읽걷쓰 기반 글로컬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발표는 2026 UN 고위급정치포럼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UN 경제사회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주 UN 대한민국 대표부, 사단법인 IVECA가 공동 주관했으며, 3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UN 웹 TV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은 인천 중구의 청년 창업 지원 방안과 서구 가정공원 재구조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읽걷쓰 기반 글로컬 프로젝트'의 성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인천 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세계시민교육 및 AI 리터러시 모델이 심도 있게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기술을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우리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보여준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읽걷쓰 4P 기반의 세계시민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