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자기주도 학습 비결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월 11일 오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평창 선배가 알려주는 학력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공교육 속에서 자신만의 맞춤형 진로 설계하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수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과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중·고등학교 시기별로 필요한 진로 정보와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장익규 입학사정관이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 대비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평창 출신 대학생 3인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학습 방법’을 발표하며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소윤 학생은 ‘대입은 마라톤이다, 지치지 않고 완주하는 방법’을 주제로 목표 설정의 중요성과 방학을 활용한 학습 습관, 학습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미령 학생은 ‘숙제하듯이 살지 말고 축제하듯이 살자’는 메시지를 통해 행복한 중학교 생활과 진로 및 성적에 대한 확신을 갖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을 공유했다. 이종오 학생은 ‘오늘의 계획과 기록이, 나만의 합격을 만든다’는 발표에서 고교 입학 전 계획 수립, 학년별 생기부 자료 준비, 모의면접을 통한 자신감 확보 비법을 소개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선배들과 참석자들이 ‘중1부터 고3까지 평창의 공부법 스토리’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교 공부법,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생활기록부 입력자료 준비, 스마트폰 활용 및 유혹 극복 방안 등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금숙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크콘서트는 평창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평창교육지원청은 항상 따뜻하고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