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포항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자리 잡은 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6일까지 시민들을 맞이한다.
약 9702㎡ 규모의 넓은 공간에 유아풀, 유수풀, 이벤트풀, 성인풀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 연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매년 여름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전과 오후 각 회차별 입장 인원을 750명으로 제한한다. 이는 보다 여유롭고 안전한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매일 철저한 시설 방역과 수질 관리, 숙련된 안전 요원 배치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 방침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입장일 기준 5일 전 자정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및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만 1세 미만 영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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