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추진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철을 앞두고 모기 등 위생해충의 왕성한 활동에 대비해 10월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는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는 동 지역 3개 반, 읍면 지역 10개 반으로 구성된 총 13개의 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 이들은 하천, 하수시설, 화장실, 주택 밀집 지역 등 해충 발생 우려가 높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무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꾸준히 시행하며, 각종 행사장과 축제장에서는 특별 방역소독을 통해 위생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막을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방역소독기 무료 대여 사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방역 실천 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한다.

시는 자외선 파장의 불빛으로 해충을 유인·포집하는 친환경 물리적 방제 장비인 해충유인퇴치기를 올해 30대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현재 총 336대의 해충유인퇴치기가 야외체육시설, 공원, 문화시설, 하천 등지에 확대 운영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기후 변화로 위생해충 활동이 증가하며 감염병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빈틈없는 방역소독과 친환경 방역체계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