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PEDIEN]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상생을 통해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백제문화전당 기념품숍에 지역 작가들의 창작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거쳐 공주 지역 연고 작가 6명이 최종 선정됐다. 디자인, 공예, 문화상품 분야 전문가 심의를 통과한 이들 작가는 6월부터 기념품숍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입점 작가들은 백제와 공주의 역사, 문화적 특색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백제문양 티스푼과 책갈피, 진묘수 인센스 홀더, 계룡산 도예 작품, 백제문양 액세서리, 진묘수 키캡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이 판매 공간과 기념품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일부 작가의 경우, 초도 입고 물량이 판매 개시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역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상품 판매는 백제문화전당 전시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족도와 체류 시간을 증대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러한 긍정적인 판매 성과와 이용객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입점 작가 추가 모집과 상품군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문화상품을 통해 공주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하고, 방문객에게는 공주와 백제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앞으로도 입점 작가 판매 현황과 이용객 반응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백제문화전당 SNS 및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추가 입점 작가 모집을 통해 기념품숍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