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 춘양면 자율방재단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와 관광지 주변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7월 12일, 태백산 사고지와 국가지정문화재인 한수정 일대에서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덩굴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고,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자율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기 등 장비를 갖추고 태백산 사고지 진입로와 한수정 주변을 꼼꼼하게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성윤 춘양면 자율방재단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은 물론,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키는 일에 자율방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병섭 춘양면장 역시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춘양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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