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한여름의 고창에서 뜨거운 열전 펼쳐 (고창군 제공)



[PEDIEN]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한여름 고창을 가득 채웠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16회 고창복분자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선수단과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배드민턴의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푸른 녹음이 짙어가는 고창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지역의 매력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은 경기를 즐기는 동시에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접하며 지역의 매력을 만끽했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고창군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원활한 경기 진행과 안정적인 운영 능력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스포츠타운의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비롯한 전문 체육시설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의 기반을 제공하며 스포츠도시 고창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주신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응원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도시 고창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남권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 증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