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회, 여름철 폭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로 안전한 김해 만들기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자원봉사회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섰다. 지난 10일, 김해시자원봉사회는 동상시장 일원에서 읍·면·동 회장단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비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례적인 7월 월례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월례회에서 자원봉사회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한 후, 곧바로 동상시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담배꽁초와 각종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는 빗물받이의 원활한 배수 기능을 유지하여 여름철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활동이다.

배정숙 김해시자원봉사회 회장은 "재난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재난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