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새만금 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관련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최근 국회를 찾아 김의겸, 박지원 의원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2027년도 국가예산안이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에 있는 중요한 시점을 맞아, 향후 정부예산안 확정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부시장은 면담에서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 △새만금 산업단지 RE100산단 지정 건의 등 총 8개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 사업은 기업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어 우량 기업 유치를 촉진하고, 산단의 경쟁력 강화 및 투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산업단지 RE100산단 지정 사업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과제임을 설명했다. 이는 기업들의 RE100 수요에 부응하고 새만금을 대표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시의 입장이다.
군산시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부터 군산시의 주요 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향후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새만금은 군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새만금 관련 현안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이어가는 동시에 국회와의 협력 체계 강화에도 힘쓰며 맞춤형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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