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인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인삼 직파재배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 크리스탈컨벤션에서 70여 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인삼공사가 향후 직파재배 계약 면적 확대를 예고함에 따라 마련됐다. 홍천군 인삼 재배 농가의 90% 이상이 한국인삼공사와 계약재배 방식으로 생산해왔으며, 그동안 이식 재배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앞으로 직파재배 계약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업인들이 직파재배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에 교육에서는 파종 방법과 재배 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윤선화 소장은 “이번 교육은 인삼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용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의 전문 기술 역량을 높이고 홍천 인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교육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품목별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천 인삼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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