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안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계절학교 기간 동안 진행한 나눔장터 수익금 87만 4천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학교 부지 내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토마토, 오이, 가지, 깻잎 등 신선한 농산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매실청과 애플민트 식초는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26일 열린 나눔장터에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명초 학생회 관계자는 “친구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농산물을 수확하는 과정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헌 한림면장은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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