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보드게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핵심 기술인 AI 모델링과 3D프린팅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제작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2주 집중 과정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짧은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핵심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총 4개 반이 운영되며, 반별 정원은 10명이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AI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드게임의 구성 요소를 직접 기획하고,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해 실제 놀이가 가능한 자신만의 보드게임을 제작한다. 완성된 보드게임을 서로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3D프린팅 및 메이커 교육 전문가인 메타랩 안진영 대표가 맡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2회 연속 과정 전체 출석이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담당자 유지훈 테크니션은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AI 모델링을 새롭게 도입하고 2주 집중 과정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이태호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제작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4주 과정 운영 시 발생했던 중간 결석 및 진도 차이 등의 한계를 개선하고자 올해는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2주 집중 과정으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수준에서 과정을 완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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