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드림성장달력’ 500개를 도입하고 현장 상담에 본격 활용한다.
이번에 도입된 달력은 아동들이 스스로 목표 습관을 설정하고 30일 동안 매일 실천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이어리형 실용 도구다.
‘기상 시간 지키기’, ‘독서하기’, ‘명상하기’ 등 건강한 약속을 실천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앞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상시 상담 시 달력을 매개체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일상 주기와 행동 변화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하여 사례관리의 체계성을 강화한다.
한 사례관리 담당자는 "구두 점검보다 아이들이 직접 쓰고 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하는 시각적 도구가 생겨 훨씬 원활하고 밀도 높은 상담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드림성장달력을 활용한 상담 시스템이 대상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물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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