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어린이 물놀이시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13일, 시는 충무공동 물초울 어린이 물놀이터에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의 주재 아래 진행되었으며, 물놀이시설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놀이시설 안전 기준 적합 여부, 안전요원 자격 요건 충족 및 배치 상태, 배수장치 출입문 잠금 상태 및 접근 제한 조치 등이 포함됐다.
또한, 놀이시설 내 최대 수심 300mm 이하 표기 여부와 전기 설비의 안전성 확보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무더위 속에 많은 어린이가 물놀이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시설 점검과 더불어 정기적인 청소 및 수질 검사를 병행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현재 주택단지 6곳, 목욕장 업소 1곳, 도시공원 5곳 등 총 12곳의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충무공공 물초울공원의 놀이시설은 2022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놀이시설로 선정될 만큼 규모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점검을 마친 박일동 부시장은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하여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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