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전약속 꼭꼭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오는 15일 개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오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아동 범죄 예방 뮤지컬 '안전 히어로 사물레인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영주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 뮤지컬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뮤지컬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사물레인저'가 위험한 존재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형을 넘어, 전통 사물놀이의 흥겨운 모둠북 연주, 버나 돌리기, 열두발 상모 퍼포먼스 등을 접목하여 교육적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영주청년회의소는 그동안 어린이 안전 교육뿐 아니라 청소년 육성,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오성호 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아이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안전 의식과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동 범죄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