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가족센터와 고창군체육회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력 증진을 위한 협력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다문화가정 아동의 신체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체육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연계,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사업 운영 협력, 체육복지 관련 정보 및 자원 공유, 그리고 상호 추진 행사 및 사업에 대한 협조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러한 협력의 첫 결과물로 고창군체육회는 오는 11일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토요 수영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아이들이 체계적이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혜숙 고창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리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체육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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