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하반기 시민강사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 영월군이 주민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하반기 시민강사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전문 자격증이나 경력 대신 일상 속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누구나 강사로 나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기수 수강생이 시민강사로 다시 참여하는 등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민강사는 강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지역 주민들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의 주제는 생활 기술, 취미, 문화 예술 등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시민강사에게는 강사비와 재료비가 지원된다. 강의는 8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달래장, 역전충전소, 산솔면 문화충전샵 등 영월 지역 내 거점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는 "영월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서는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영월문화도시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