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문화관광재단이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손잡고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문화놀이샘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신도시 내 카페, 공방, 음악학원 등 민간 공간 10곳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참여 공간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워크숍을 열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운영자들은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 공간의 특성과 이용 대상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문화놀이샘터’ 프로그램은 공간 운영자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좋아지는 시간 △여름밤, 하회 북살롱 △악기와 소꿉놀이 △호록에서 ‘ ’ △함께하는 음악 놀이터 △마음아 놀자 △런치 뜨개 살롱 △향으로 이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6인의 꼬마 마에스트로 △그림으로 남기는 우리 동네 단골가게의 따뜻한 기억 등 10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운영 일정, 모집 인원, 참여 대상이 상이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나 각 공간에서 안내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여 공간들이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쌓아 향후 신도시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재단 관계자는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문화놀이샘터가 경북도청 신도시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