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청년 정원 전문가 양성과 시민들의 녹색 휴식 공간 확대를 위한 '2026 정원드림프로젝트 당진권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산림청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지역 내 유휴 공간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둔다.
지난 9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시 관계자와 참여 학생, 정원 작가 등이 모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다짐했다.
당진권역은 시청 2곳, 수다벅스 2호점, 보건소, 송악읍 도서관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 공간을 대상으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디자인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정원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 11월까지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생활정원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진시는 앞으로도 정원문화 확산과 청년 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휴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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