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일손돕기 및 농업안전365 캠페인 실시 (영동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농가에 활력이 더해졌다.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 회원 18명이 학산면 서산리 포도과원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진행된 일손 돕기 활동은 농번기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고 고품질 포도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병해충과 햇빛으로부터 과실을 보호하고 상품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작업으로, 섬세한 손길과 집중적인 노동력을 요구한다.

현장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일손을 보태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업안전365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올바른 작업 자세와 보호구 착용,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준수 등을 강조하며 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김미숙 한국생활개선영동군연합회장은 "영농철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일손 부족으로 애로를 겪던 농가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