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증가와 이상기상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옥천 복숭아 병해충 및 농업기상 종합정보 시스템'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지원하고 옥천 복숭아의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복숭아 재배에 필수적인 기상정보, 작물 생육 단계, 병해충 발생 위험도, 기상재해 예측 정보까지 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영농 지원 솔루션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복숭아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스템은 옥천군에 설치된 기상관측 장비와 기상 자료를 활용해 실시간 기상 정보는 물론, 복숭아 생육 단계별 정보와 병해충 발생 위험도, 저온·고온 등 기상재해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농업인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병해충 방제와 재배 관리를 적기에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회원가입 후 자신의 농장을 등록하면 농장 위치를 기반으로 맞춤형 병해충 발생 위험 및 기상재해 예측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제공되어 주요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영농 편의성이 크게 증진됐다.
주요 서비스로는 △오늘의 종합상황판 △기상지도 △복숭아 생육지도 △병해충 예측지도 △기상위험 예측지도 △기상관측자료 조회 △내 농장 맞춤형 정보 및 알림 서비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복숭아 생육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며 효율적인 영농 관리가 가능해졌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시스템 예측 정보를 활용한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적기 방제 및 재해 예방 기술 보급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병해충 및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한편, 옥천 복숭아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과 기상재해 예측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번 시스템이 농업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옥천 복숭아의 명품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복숭아 병해충 및 농업기상 종합정보 시스템'은 PC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인터넷 주소창에 www.oc.go.kr wdi 를 입력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옥천 복숭아 종합정보관제 시스템'을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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