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심 속 피서지 ‘가족 주말 놀이터’ 여름 물놀이장 개장 (충주시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충주시가 도심 속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2026년 충주시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 여름 물놀이장을 전격 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총 5회에 걸쳐 시민들을 맞이한다. 첫 시작은 7월 19일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이며, 이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야외돔에서 연속으로 개최된다.

현장에는 대형 에어슬라이드와 롱슬라이드, 에어풀장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수질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은 하루 두 차례,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입장료는 전액 무료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유아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시는 원활한 입장을 돕고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시간별 정원 250명 중 100명은 온라인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나머지 150명은 당일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보다 많은 시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부와 2부 사전예약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1부에 사전예약으로 입장한 이용객이 2부에도 재입장을 희망할 경우, 2부 시작 전 현장 접수를 거쳐야 한다.

사전 예약 페이지로 연결되는 신청 링크는 추후 충주시청 누리집 및 ‘충주톡’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다만, 야외 행사 특성상 우천이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류주연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