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 선셋전망대 준공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석문면 왜목마을 관광지에 조성한 선셋전망대를 지난 11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망대는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시비 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설치됐다.

2023년 12월 기본 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간 선셋전망대는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콘셉트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완공했으며, 11일 준공식을 거쳐 대중에게 첫선을 보였다.

높이 약 17m, 연면적 152㎡ 규모의 선셋전망대는 내부 계단형 전망 공간을 통해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하부에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 공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야간에는 건물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다채롭고 화려한 빛의 향연을 선보이며, 왜목마을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공사를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셋전망대 준공으로 왜목마을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