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이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84.2%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진천군 역사상 처음으로 납기 내 자동차세 징수액이 30억원을 돌파한 수치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액은 총 34억 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징수액이 5억원 증가했으며, 납기 내 징수율은 무려 11.3%p 상승한 결과다.

이러한 징수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군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시책으로 지난해 도입된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가 꼽힌다. 군은 납기 마감 7일 전부터 납부 기한까지 총 2만 869건의 모바일 알림톡을 집중 발송하며 징수율 확보에 주력했다.

기존 종이 고지서 송달 과정에서 발생하던 우편물 분실, 주소지 불명 등의 문제점을 모바일 안내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이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고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석수 군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가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적극 행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납세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혁신적인 세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강화해 신뢰받는 일류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