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과 자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한 '2026 시민자치대학'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소양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등 4개 구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방식은 더 많은 위원들이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자치분권의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원활한 주민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위원들의 인식 확대를 도왔다.
특히, 이번 시민자치대학은 위원들이 지역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고, 공동체 사업을 주도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원만하게 조정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이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실질적인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자치대학이 주민자치위원들이 자치분권 시대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자치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과의 소통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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