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지난 11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둘이 만든 우리,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2026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을 기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역 내 부부 50쌍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원래 매년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올해는 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인구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특별한 날짜에 개최됐다.
행사는 △모범부부 표창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및 출품작 전시 △가사법 전문 양나래 변호사의 ‘행복한 부부는 무엇이 다른가’ 특별 강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냈다.
특히, 서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부부들에게 모범부부 표창이 수여됐다. 특별 강연에서는 건강한 부부 관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범수 부시장은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정민 아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가족센터는 부부교육, 아버지교육, 가족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친화 문화 조성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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