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하반기 축제 홍보를 위한 우체국 택배포장 테이프 배포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시가 하반기 핵심 축제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 시는 관내 16개 우체국에 친환경 종이 포장 테이프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테이프에는 제천시 대표 캐릭터인 ‘제제와 천이’를 활용한 만화 형식의 홍보 이미지가 담겼다. 이를 통해 두 축제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특히 테이프에 삽입된 큐알코드는 각 축제의 공식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되어, 시민과 축제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 홍보 방식은 기존 비닐 테이프와 달리 소음이 적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종이 재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전국 각지로 배송되는 택배 포장에 이 테이프를 활용함으로써 제천의 주요 축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각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