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 동안 '헤럴드경제배 전국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7월 10일 서울 대한레슬링협회에서 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합천군이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레슬링대회를 장기간 유치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협약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은 합천군의 우수한 실내 체육시설과 스포츠 인프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스포츠도시 합천에서 전국 규모 레슬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를 통해 레슬링 저변 확대와 종목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 역시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합천군이 대한민국 레슬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합천군은 이번 레슬링대회 유치를 발판 삼아 유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실내 종목 전국대회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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