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서산시수어통역센터, 청각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문화재단과 서산시수어통역센터가 청각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의 장벽을 낮추고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수어통역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행사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자문을 활발히 진행하며, 장애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은 앞으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함에 있어 장애인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사전에 협의하고 접근성 개선에 적극 나선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이 특정 계층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것이 되도록 노력한다.

서산시수어통역센터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수어통역 지원과 자문을 제공한다. 이는 청각장애인이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에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은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소중한 권리”라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포용적인 문화예술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수어통역센터 관계자 또한 “문화예술은 모든 이가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며, 서산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장애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