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 침체와 고물가라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천시의 나눔은 멈추지 않았다.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와 기업의 사회공헌, 행정의 적극적인 협력이 한데 모여 사천시는 ‘희망 2026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에서 최우수 지자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우수 지자체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 경남을 대표하는 나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 정신의 결실이다.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정성, 기업의 꾸준한 사회공헌, 공직자의 헌신적인 복지 행정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서 사천시는 목표액 3억 4604만 원을 훨씬 뛰어넘는 7억 1855만 원을 모금했다. 이는 당초 목표 대비 207%를 달성한 수치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빛을 발했다. 공동모금회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 평균 대비 모금 증가율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사천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경남 최고의 나눔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행정만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했고, 기업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읍면동과 시청 직원들은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사천시는 단순히 성금을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지역사회 전체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포상에서는 사천시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원건설 장정열 대표와 사천시 주민돌봄과 김유미 주무관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7년간 총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고,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김 주무관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목표 대비 207%라는 뛰어난 모금 실적을 달성하고, 희망나눔4000 사업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 외에도 주식회사 SJ 미래하우징, 금호참숯한우 김문열 대표, 선구동행정복지센터 공가람 주무관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 확산과 맞춤형 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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