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중장년층의 MICE 산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5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2026 고양시 중장년 MICE 전문인력 7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7기 교육생을 비롯해 1~6기 수료생, 재단 및 고양시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중장년 MICE 전문가로서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고양시 중장년 MICE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중장년층이 쌓아온 풍부한 경력과 경험을 MICE 산업 현장과 연결하여 실무에 강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고양시민의 MICE 산업 참여 기회를 넓히고 관련 일자리 연계를 촉진하며, 지역 행사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여 고양시 MICE 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은 7기 교육생들의 본격적인 교육 및 활동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명식, 오리엔테이션, 선배 수료자와의 만남, 참가자 자기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7기 교육생들에게 활동 키트를 제공하고 앞으로 진행될 교육과 실습 과정, 활동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전문 인력으로서의 첫걸음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는 MICE 행사 운영 현장에서 활약 중인 1~6기 우수 수료생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장 경험과 활동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하며 7기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7기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후 실제 행사 현장에서 맡게 될 역할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동시에, 선배 기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7기 양성 과정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진다. 교육 내용은 MICE 산업 이론 교육과 전문가 특강, 이미지 컨설팅, 국내외 MICE 인프라 시설 답사, 그리고 실제 행사 운영 요원으로서의 현장 실습 등으로 알차게 채워질 예정이다. 재단은 교육생들이 향후 고양시 MICE 행사 운영 요원이나 안내데스크 인력 등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발대식은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고양시 MICE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고양시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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