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찾아내고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23일, 2026년 상반기 '아동통합보호 연결고리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계양구 희망복지팀 및 드림스타트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46명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연결고리' 회의는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꼭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각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도움이 시급한 아동에게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그물망처럼 촘촘한 아동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권역에서 발굴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참석자들은 대상 아동별로 어떤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지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기 위해 기관 간의 협력 방안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연계 방향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주고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더 빨리 발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위기 아동을 조기에 인지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결해 줄 수 있도록 관련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위기에 놓인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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