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어울림봉사회,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13년째 따뜻한 나눔 실천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어울림봉사회가 13년째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화순어울림봉사회는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세트를 마련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19세대에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115세대 17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화순어울림봉사회는 회원들이 매월 모은 회비로 이번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이들의 나눔은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온 결과다.

이날 전달식에는 군 관계자도 참석해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봉사회 회원들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근 화순어울림봉사회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13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화순어울림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화순군 가족정책실 아동친화팀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