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 ‘테마가 있는 강화 역사 문화 읽걷쓰’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이 강화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테마가 있는 강화 역사·문화 읽걷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도림고등학교를 비롯한 3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이 역점 추진하는 '읽걷쓰' 교육을 강화의 생생한 역사·문화 현장에 접목해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계획을 직접 구상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극대화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 교내에서 전문가와 함께 강화의 역사에 대한 사전 학습을 진행한다. 이후 1박 2일간 강화 전역을 탐방하며 스스로 계획한 일정에 따라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교별 체험 일정은 인천도림고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성고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교동고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배움의 진정한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화의 역사적 가치를 학생들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