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현장의 최일선 생활지원사 통합 돌봄 핵심 전문가로 거듭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252명의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2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첫 교육의 막을 올린 이번 프로그램은 각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산청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공감 노인 교실 등 총 4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TF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통합 지원 사업의 추진 배경과 목표 △돌봄 대상자 발굴 및 현장 관찰 요령 △업무처리 흐름과 수행기관의 역할 △경산시 지역 특화 서비스 및 서비스 비용 안내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생활지원사는 정기적으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최일선 돌봄 인력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읍·면·동 돌봄 통합 창구와 신속하게 연계하는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생활지원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지역사회의 귀중한 인적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