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PEDIEN] 민선 9기 김해시정을 이끌 정영두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 인수위원회 운영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출범 초기부터 '시민 중심'이라는 기조를 명확히 하며 김해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2일 공식 출범에 앞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인수위원 공모에는 114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3명이 인수위원으로, 46명이 자문단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이들은 각 분과별로 배치되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인수위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시장 당선인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정 당선인은 민선 9기 김해시의 주요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는 인수위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영두 당선인은 “민선 9기 김해시는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하고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인수위원회 역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인수위가 단순한 정책 검토를 넘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정의 방향성을 설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