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5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청년 및 장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8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5개월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참여자의 연령에 따라 다르다. 64세 이하 참여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1만320원에 부대경비가 별도 지급되며,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도 포함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이며 근로 능력이 있는 통영시민이다. 또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주요 관광지 및 읍·면·동 환경 정비,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 보조 등 총 86개 세부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상필 통영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경제 활동 참여를 통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 효과와 더불어 시민들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